금요일에 못온 아들이 주일에 왔다~
연장을 4박스나 들고왔다,
방부목 판대기 하나 있는거로 화분대 달아달라고 했더니...
잊지않고 공사하러 왔다~
미니화분들 올려놓기 좋을거 같아 언젠가 말했더니...
위에 하나 아래하나 두군데 생겼다....^^
연장 있을때 문짝도 손보고...
오전에 산악 자전거 타고 오후에 어미보러오고...
이른저녁 먹자고 해서 짱깨집으로 갔다,
일년에 한,두번 먹는 짜장면...
오늘이 그날이다,
난 해물우동, 아들은 짜장, 찹살 탕수육은 작은거로...
짜장면 짝궁 탕슉은 남아서 싸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