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같은 주말 물청소 하기 딱! 좋아..
미루고 미루던 유리창 물청소 한다,
체쯩이 내려간듯 션~ 하다....^^
물 뿌리고, 안쓰는 린스로 문질러 닦고...
또 물 뿌리고 밀대로 긁어 내리고,
에휴, 다리허리 무릎이야....ㅋ
물기 마르고 제정비 했다..
튤립 노란 얼굴 내밀고...
이쁜애 옆에 더 이쁜애..
공원에서 한가쟁이 잘라 심은 개나리가...
3년이 되니 외목대가 되어 다글다글 꽃이 폈다,
공원의 개나리는 이제 피기 시작,
왜철죽 살마홍 첫꽃이다,
동백이~~
50 송이 정도 맺었다....^^
기리시마 도 시작,
배롱나무 새싹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