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털 달개비가 예년에비해 일찍 폈다..
초겨울에 피는데 올해는 벌써 피기시작,
매일 하나씩 피는 습성은 루엘리아와 같네....ㅋ
두송이 달고있기도 하고....^^
노란 란타나가 다시 핀다..
느므 예뻐서 미촤!
담장높은 우리뜰에 구절초가 피고있다~
고로, 구절초 피는 언덕이다....^^
매일 꽃을 보여주는 키다리 루엘리아,
요래 잘피는지 몰랐구먼....ㅋㅋ
새벽에 찍으니 색이 요래 나오네....^^
단정화도 피고지고...
그 끝이 어데인지....ㅎ
풍접초 씨방이 맺히더니...
씨주머니 터지고 까망씨가 나온다,
제라늄 한집에 두색이 ...
피기시작 할때가 예쁘다...
꽃장포가 만개...
작은 꽃이라 예쁘다,
강렬한 색상의 채송화...
피기전 모습은 장미를 능가하고...
나비도 개구리도 보호색으로 ...
이 해병대 옷을입은 개구리는 또 어디서온겨!!
사랑초 싹이 나온다....^^
구월의 꽃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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