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택배가 도착 했다..
젊은사람들이 말하는 언박싱 이라고....ㅋ
멀리 경북에서 올라왔다.. 화분걸이 손수 짠것도 같이...
에휴~ 고마워라....^^
싱싱함 그대로 좋은 상태 유지하고 있다..
알뿌리 있는 요것이 애기범부채 같은데...
풍접초 있는 화분에 먼저 심어주고...
산에사는 둥근잎 꿩의비름도 같이 심어준다..
선인장 종류는 새집 마련해 줬다....^^
오늘 시작 하는김에...
미루던 분갈이 몇개 더 해주고...
화려한 날은 가고...
꽃도 늙는다, 목을 치는 내맴 아픈거 알쥐?
흰샤프란 합식 시키고...
인터냇으로 화산석 주문한거 오늘 날잡아..
분갈이 하는라 잘 쓰겠다..
조금 가볍다고 해서 마사대신 깔아준다....
재라늄과 샤프란 큰 화분으로...
두달동안 예쁘던 국화도 늙고, 팽팽하던 풍선도 쭈그러들고...
초화화 힘없이 늘어졌다....ㅠ
동면 잘하는 초화화는 내년에 예뿌게 올라온다,
미운 잎 잘라주련다....ㅠㅠ
깊어가는 가을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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