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좋아지면서...
내작은 뜰엔 작은꽃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작은꽃을 들여다 보고있으면 신비함에 빠져들곤 한다.....^^
3년째 심어주고 있는 유홍초...
작은꽃의 끝판왕 엘레강스..
단정화는 끊임없이 피고지고...
사랑초들, 풍로초, 샤프란도 계속 올라오고...
인천대공원에서 씨 받아 작년에 심은 꽃범의꼬리...
작년엔 안 피더니 올해 피고있다,
두 화분에 다 피고있네....ㅎ
색감 이쁜 채송화 곱다..
엇그제 얻어온 로벨리아 살아났다....^^
꽃장포가 또 핀다,
봄에도 다섯송이 올리더더니..
가을에도 다섯송이 올리고 있다.....^^
가을 손님들이 찿아왔다,
잠자리, 방아깨비, 나비...
작은뜰에 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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