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돌아온 집은 빈집이라는 표시가 나네요,
거미가 한가운대 지집이라고 표시 해 놓고...
키다리 과꽃은 언제 쓰러졌는지 일으켜주는이 없고...
비가 간간히 왔는지 물안줬어도 목마르지 않다,
주인없이도 풍접초도 피고, 소국도 활짝 폈구나,
이젠 나 필요 없슈? 다, 살아있네.....^^
노랑 샤프란이 씨방이 영글어,
까망씨를 내밀고 있다, 하루만 늦게왔어도 씨 날아갈뻔 했다,
샤프란 씨 필요한분 두분정도 손드셔요,
100% 발아돼요..
유홍초도 빈집에서 피고 있었네...^^
꽃 범의꼬리 봄에 씨심었는데...
싹이나고 잎이나서 꽃대까지 올리네.....ㅎ
무스카리가 왜 이러심?
초화화가 절정이고...
루엘리가 시작이다, 이쁜것들...
즐거운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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