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요일의 만찬은 감자스프다~
농사진 감자로 필군이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에 감자스프다,
고추말리느라 심신이 피곤한 요즘, 밥이고 반찬이고 귀찬다...
간단하게 차린저녁상에 두부자 늦게 와서리 ...
배고픈지 허겁지겁 맛 있단다,
감자와 양파썰고...
버터 한조갓 넣고 대충볶다가...
우유넣고 끓여준다,
소금 작은스픈 넣고 도깨비로 쇄끼쐐끼 갈아주면 끝,
스프는 필군이 떠놓고...
돼지불고기감, 작게썰어,
고추장 후추 참기름으로 양념해두고...
묵은 썰어서 같이 볶아준다..
완두콩 밥한것으로 볶아주면
김치볶음밥 완성,
가지는 두툼하게 썰어 들기름에 굽고..
양념장을 뿌려주면 끝,
있는재료로 바나나 쌜러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