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테라스 화분들 집을 마련해준다..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얼음도 얼고 혹여나 화초들 얼가봐,
아들한테 구원을 요청했다,
그 화려하던 국화분이 초라하기 그지없네....ㅠ
세가지 색으로 화려하던 국화화분이...
시든꽃 잘라내니 초라하기 그지없다...ㅠ
하우스에서 겨울 잘 이겨내면 내년에도 화려한 날이 오리라....^^
아들이 비닐 하우스 한동을 사들고 왔다,
하우스가 두동이예요, 두동....ㅋㅋ
작년에 쓰던거보다 더 긴거로 사와서리...
두동에 넉넉히들 들어갔다..
하우스 짖고 저녁먹고나서...
단감 나무도 은빛방한복 입혀줬다,
월동준비 완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