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햇살이 따듯하더니...
오늘 다시 벌도보이고 벌레들이 나의 뜰로 찿아든다..
해마다 이맘때가되면 각종벌레들이 찿아드는데...
추위를 피해 살곳을 찿는것인가...
벌레들 죽는거 해마다 반복적으로 보게되는악순환이....ㅠㅠ
너희들 어떻하면 좋으니....ㅠ
무당벌레가 추운지 색도 선명하지 못하다,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는 안타까움!!
아니!!!
이거슨 공포의 사마귀,
근대 너도 색이 이상하다,
엄청 빠르게 꼭대기까지 갔다~~
도움 청할때도 없는데 왜케 빠른거얌,
놓치는거보다 나라도 쫓아야지...ㅠㅠ
공원쪽 풀숲으로 던졌는데....
살것인가 죽을것인가..
나도몰러!!
공원의 단풍은 다 떨어졌는데....
우리집 단풍은 아직도 건제하다....ㅋ
수국과 배풍등..
배풍등 단풍은 검은색을띄고..
봄맞이 작은 풀도 단풍 들었다..
개나리 잎도 단풍이...
은행잎조팝 단풍 곱고....
장미조팝 단풍도.. 두 조팝나무가 단풍을 보여주네....^^
봄에 꽃한송이 핀 작은 흙향동백 들였던거..
그 몸에서 꽃망울 6개나 달고있네....^^
왜철죽들도 단풍이 들었다~
아직 춥지않아 밖에 두고 있자니...
저마다 단풍색을 띄우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