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집에만 있는 요즘...
일거리를 찿아한다, 김장통을 비우다 두쪽 남은 신김치를 다져서...
만두속을 있는 재료로 만들어 두고, 국수를 사러 마트가기도 싫어서...
밀가루 있는거 두가지로 반죽을 했다~
반은 부추갈아넣고 반은 흰반죽 그대로 했다,
칼국수와만두를 끓여보자 하고.....ㅎ
부추반죽은 칼국수로 밀어 썰었다,
칼국수 밀어 해보기는 수십년만에 첨이다,
요즘 집에서 칼국수 밀어서 하는 사람 있을까요?.....ㅋ
한석봉 어머니 저리가라~
나는 국수를 썰테니....^^*
흰반죽은 만두피로 밀어서.. 만두 만듭니다,
감자 고구마 한개씩 썰어 튀김 준비하고....
필군이 튀김 해주면 잘 먹으니 할미는 오늘도 튀긴다.....ㅋ
마지못해 식전 기도하는 필군.....ㅋ
학교도 못나가고! 많이 먹고 바이러스는 물리쳐라~~
부추칼국수와 만두를 끓인 칼만 이다~
칼만의 만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