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평상시 처럼 테라스로 나가는데..
작은 움직임이 포착! 얼음땡 하고 카메라 킨다,
회색빛 작은새 한마리가 날지않고 쫑쫑 거리며 화분뒤로 맴돈다,
몇장 찍고 들어왔다, 다친건지 놀랜건지, 쉬라고 방해하지않고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안 보인다 가끔 거실 창에 부딧치는 새들이 있다~
창문에 비치는 공원풍경을 모르고 날다가 부딧힌다,
떨어졌다가 다시 날아가고,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나도 놀랜다,
박새인듯...
지난 여름 찍어둔 새다,
직박구리가 맞나 몰겠다,
까치도 온다~
까치는 쫒아낸다, 커서 징그럽다.....ㅋ
새도 사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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