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노지월동 된다던 화초가 얼어죽은 일을 격은뒤로...
추위가 오니 또 죽을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었다~
아들이 비닐하우스 지어준다기에 주말에 날을 잡았는데....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밖에서 한시간을 뚝딱 거리더니 비닐 하우스 완성!
어설푸지만 그런대로 비바람 막아주면 되니까~
야생화 화분 넣어주고 안심하고 들어온다......^^*
최고다,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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