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하루종일 단풍놀이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화분에도 단풍이 들고 담장넘어 공원 단풍이 겁나 예쁘다,
화분들 눈 맞추며 단풍에 취해 하루가 다, 갔다......^^
수국에 단풍이 이케나 곱게 들다니.....
블르베리도 곱다,
진달래 나무도 물들고 있고....
산앵도 나무도 붉게 물든다.....
드뎌 국화가 터졌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나는 소쩍새를 자처하고....
삽목한 국화 붉은 입술을 내민다,
단풍놀이....
'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대교체, (0) | 2019.06.27 |
---|---|
비닐 하우스 짓다~ (0) | 2018.12.09 |
벌레, 다육이, (0) | 2018.10.11 |
어제의 용사... (0) | 2018.09.29 |
구월이 오는 소리.... (0) | 201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