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아들을 밭으로 호출!
삼촌들 하고 여름 작물 걷어내고 비닐도 걷어내고 뒤집어 업는다,
총각무씨와 배추씨 늦었지만 오늘 심어주니 뿌듯 하다~
울 아들 땀 뻘뻘 흘리네.....ㅠㅠ
대추나무에 대추걸렸네.....ㅋ
예쁘게 고른 밭에 두가지 씨 뿌리고...
호박잎 따고 고구마순 따서...
반찬거리 장만해 왔다~
농장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