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군을 태우고 상가로 갔다,
방학이지만 발 때문에 외출을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할미가 점심사준다 하니 탕수육보다 쌀국수가 좋다고 ...
베트남쌀국수 집에서 볶음우동 시켜먹고 집으로 델꼬왔다,
저녁 찬거리 준비하다 필군 간식으로 고구마튀김을 해본다~
감자도 하나 까서 저녁 반찬으로 튀기고...
필군은 고구마를 튀겼냐고 놀라면서 잘도 먹는다,
그러고 보니 첨으로 튀겨준거 갔다,
필군애비 어려서는 튀김을 자주 해 준거 같은데...
먹거리 문화가 바뀌면서 까맣게 잃어버렸던 고구마 튀김
우리 어려서는 뎀뿌라 라고 사먹던 기억도 난다.....^^
폰으로 찍으면 항상 이모양...ㅋ
잘 찍어본 적이 읎으~~
국수 사진도 깜빡하고 못 찍음....ㅋㅋㅋ
요건 감자튀김...
요건 고구마 튀김...
고구마 튀김은 필군이 간식으로 다 묵고...
옛날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