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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에.. 비요일엔 바깥 출입을 금하다 보니 베란다를 기웃거리고... 몇년째 구석테기에서 혼자 피고지는 샤프란! 눈길 주지 않아도 해마다 피고지기를 게을리 하지않는다, 꽃을 보면 그때서야 미안한 생각이 들고... 너무 미안해 사진 몇장 찍어주는걸로 대신한다, 아스타 산 화원에서 꽃서리 하.. 2013. 9. 11.
인천 대공원, 인천 대공원이 일요일이라 사람들로 붐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다 나왔나부다, 안전과 녹음이 있는곳이 가까이에 있어 좋다, 이름모를 작은꽃, 인천 대공원, 2013. 9. 9.
장수동 마을, 인천 대공원 옆엔 옛집들이 모여있는 장수동마을이 있다, 집집마다 꽃을 가꾸고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국수를 파는 집과 커피를 파는 집도 있고, 커피를 파는 영국마을은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국수를 파는 플라워 가든에서 잔치국수 한그릇씩 먹는다, 꽃이 많고 예쁘.. 2013. 9. 9.
화원, 가을 국화가 생각나서.. 오랫만에 화원으로 간다~ 각종 국화가 많다... 무화가 달린거 보더니 친구는 무화가 나무 사고... 국화보러간 나는 연보라색 아스타 하나 들고 온다.....^^* 아스타, 2013. 9. 8.
프로방스, 음식점에서 나오는 길에 프로방스가 있다, 옛날 분위기와 너무 달라져서 실증이 나지만... 친구는 처음이라 이것 저것 몇가지 사고... 파주 프로방스, 2013. 9. 4.
파주, 파주에 가본일이 없다는 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점심도 먹으며 파주구경을 시켜준다, 몇년전에 와본 메주꽃으로... 마당의 야생화도 여전하고.. 음식 접시마다 야생화 한송이 얹어서 나오는 깔끔한 식당....^^* 노랑 상사화 쥐손이 풀, 커다란 방아개비... 얼마만에 보는지...... 2013. 9. 4.
보라꽃, 9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 바람이 달라진 9월의 첫날, 꽃들도 보라꽃이 예쁘게 많이 피고... 봄에는 흰나비가 많이 보이더니, 오늘은 호랑나비가 많이 보인다~ 가을인가? 솔체 꽃 범의꼬리, 하스타타 버베나, 숫잔대 기장, 벌 개미취, 산비장이, 둥근잎 꿩의비름, 무릉도원 수목원, 2013. 9. 2.
너, 참! 착하구나... 착한 배풍등, 벌써, 몇번째냐! 기대를 안해서인가? 필때마다 고맙구나~ 너, 정말 착하구나......^^* 너도 참! 착하다, 끝없이 피고지는 포체리카! 너를 사랑하지 안을수 없구나, 오늘은 세 쌍둥이도 보여주고.... 정말 착하기 그지없다.......ㅎ 꽃과같이.... 2013. 8. 29.
하산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을 합니다, 중간에는 옛 화전민 마을에서 막걸리나 장아찌 등 판매도 하고 생활을 하시네요~ 오염되지 않은 물과 산, 공기,청정지역 강원도 오지마을 보존이 오래 되길 빕니다.....^^* 늦은 점심을 산아래 마을에서... 옥수수 막걸리와 백숙으로.. 산나물 전은 여지.. 201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