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숙소에서 첫 밤을 보낸다~
공연과 와인파티가 열리고 가족소개를 하며..
여흥을 즐기는 타임이다....^^
울아들 어머니 모시고 왔다고 간택되어.....ㅎ
목청높여 한곡조 뽑았다능....ㅋㅋ
둘째날 아침을 거하게 보리굴비 정식으로....ㅋ
평소 아침밥을 안먹는데 이게 왠일,
친구도 나도 많이 못 먹은...ㅠㅠ
녹차물에 말아서 굴비 하나....ㅎ
송광사로 가는데....
멋쟁이 해설사가 이끌어준다,
이렇게 송광사가 큰지 몰랐다..
국화빵을 굽는 냄새가 좋다,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시식을 시킨다~
마지막 경유지 순천만이다~
흑두루미 오리 섞여서 새때가 날으는 장관을 본다..
장어고장에서 장어로 점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