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200 가을꽃, 말복이 지나니 살인적 더위는 지나간거 같다~ 오랫만에 무릉도원에 꽃구경 나왔는데.... 많은 꽃이 피진 않았지만 가을꽃들이 보인다~ 벌개미취.. 백일홍이 한창이다~ 쪽빛 물망초.. 추억의 분꽃, 봉숭아 물들이기 축제가 있었나보다~ 꽃범의 꼬리도 예쁘고... 가을의 문턱에서... 2015. 8. 17. 물놀이, 아들이 서울로 옮기면서 휴가를 못 낸다 하여... 주말 가까운 안양계곡으로 물놀이 가기로 한다~ 필군의 간절한 선택으로 보신탕과 수육으로 메뉴를 정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담백하고 괜찬다.....ㅋ 식당옆에도 물놀이 할수 있게 시설을 해놓고 영업을 하네.. 애들 어려서 안양계곡에 와.. 2015. 8. 9. 예쁜 까페... 파주에 사는 친구는 파주여성 미술가회 회장직을 맡고있으며.... 성당에서 헌화회 회장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낸다~ 늘 나와 친구가 파주로 가는 이유... 오늘은 유명 도예가의 카페 해민 카페로 안내되고... 탐나는 물건이 많았지만 꾹! 참고 소품 하나만 사가지고 나온다......^^* 까페 근처.. 2015. 7. 18. 차이나 타운, 차이나 타운은 동화마을과 인접해 있다~ 바로 옆으로 이동하면 차이나 타운, 몇번 와 본곳이라 그냥 패스 하면서 유명한 화덕만두나 사야겠다 했더니.... 주말이라 줄이 길게 서있다, 에잇! 더운데 어떻게 줄을서!! 그냥 왔따~~ 유명한 공화춘! 차이나 타운에 있는 해안성당, 토요 특전이 있.. 2015. 6. 27. 동화마을 인천 역에 내리면 앞에 차이나 타운 입구가 보이고... 왼쪽길로 5분정도 걸어가면 동화마을이 나온다~ 초행길이라 물어서 갔지만 찿기쉬운곳, 더운 주말오후 후덕지근한 날씨지만 역시 인천은 바다바람이 살랑이고... 동화마을은 말 그대로 동화 속으로 들어온거 같다.....^^* 차이나 입.. 2015. 6. 27. 허브 빌리지2 분홍 찔래가 많다~ 한눈에 반해서 떠날줄 모르고 셧터 눌러대고... 불볕 더위에 땀좀 식히고 돌아 나오는 발걸음이 아쉬운 라벤더 천국! 다시오마 기약하고... 2015. 5. 28. 허브 빌리지.. 허브향 찔래향에 젖어 아리아리랑 버전으로 사진 놀이에 빠졌다, 사람들도 없고 환호성을 질러도 눈치볼것도 없고 우리세상이다 난 그저 오자고 한것 뿐인데 여기 온거 고맙다나 ....^^* " 꽃이 이뻐 내가이뻐?" 꽃!! 2015. 5. 28. 연천, 아우들과 모임있는 날 연천으로 나들이간다~ 작년부터 가고 싶었던 허브 빌리지.. 나의 소원을 아우들이 들어준다.. 그러나 나보다 즈네들이 더 좋아 하는....ㅎ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담쟁이 넝쿨이 넘 보기좋고.. 입구를 찿아가는 길부터 꽃길이다... 입장도 하기전에 사진부터.... 2015. 5. 28. 헤이리, 프로방스 근처 전망좋은 까페에서 피자와 돈까스 시키고... 바깥 경치에 매료되는데... 까페 이름도 매료다 파주사는 친구 덕에 이곳 저곳 분위기 좋은 곳을 알게된다, 고른졸라피자와 돈까스... 까페 1층은 목공소다, 후식은 헤이리로 옮겨 팥 빙수로... 날씨가 뜨거워 움직이지 않고 수다.. 2015. 5.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