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역에 내리면 앞에 차이나 타운 입구가 보이고...
왼쪽길로 5분정도 걸어가면 동화마을이 나온다~
초행길이라 물어서 갔지만 찿기쉬운곳,
더운 주말오후 후덕지근한 날씨지만 역시 인천은 바다바람이 살랑이고...
동화마을은 말 그대로 동화 속으로 들어온거 같다.....^^*
차이나 입구 왼쪽 이런길로 조금 가면 동화마을...
그냥 벽화마을 연상하고 왔는데....
여긴 좀 다르다
조형물을 동화속 인물들로 꾸미고
골목 골목 벽화며 꽃 가꾸기등 주민들도 협조가 좋은곳이다,
인천 산동네 낙후된곳이 아름다운 동화 나라로 탄생했다,
병원도 동화나라로...
주차타워도 동물원 처럼...
오래된 연립주택은 ..
분홍집으로 탈바꿈...
또 어떤 그림을 나오려나...
벽 수리하고 시멘트 작업을 하시는 아저씨....
볼록거울을 향해서 한방!
노유민 까페가 동화마을에 있네,,,,
인천 송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