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어언 한달....
상동에서 첫 인연을 맺은 아우들이 왔다...
준비도 없이 집들이 아닌 집들이가 됬다.....ㅋ
주변에 상점이 없다보니 장보기가 힘든 지역,
냉장고 뒤져서 산나물 밥하고 불고기와 김치만으로 먹였다는.....^^
묵냉국...
비빔국수 해서....
먹다가 찍어서 폼도 안나고...
손수담근 장아찌 4종세트,
고추, 명의, 뽕잎, 곰취 등이다,
솎음 상추 겉절이...
햇볕이 좋타하고 ....
점심으로 먹고 아우들 따라 부평 역 근처 공원앞에 골동품 집 구경 나섯다~
어려서 엄마 살림 구경하는거 같아 추억에 잠시 머물러본다,
막내는 티비 다이로 요장을 찜하고....
난 놋그릇이 탐 나느데 8만원 달래서
그냥 왔다.....ㅠㅠ
옆집은 옷가게...
옷들을 입어보고 그냥 나오고....ㅋㅋㅋ
예쁜 가게들이 많다,
인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