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레지오 주회날이 내 생일과 겹친 날이었다~
단원들 밥한끼 해먹이려 집으로 델꼬왔더니....
필군이 꽃다발을 들고 와있네.....^^
미역국도 안 끓이고 나물과 곤드레 밥으로...
급하게 김치전 부쳐서 한끼 밥을 나눈다,
꽃좋아 하는 나를 위한 선믈...
노란 가랑코에와 나비같은 시크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