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성당가려구 출발하는데 몬가 퍽! 하는 소리가 들린다~
난 요구르트 병이 바퀴에 눌린소린가 하고 걍 출발했는데....
신호대기에 서자 차가 기운듯한 느낌,
바퀴에 문제가 생겼구나 직감하고 성당 주차장에 도착해서 바퀴부터 살폈다,
아니나 다를까. 뒷바퀴가 푹! 꺼져있는.......ㅠㅠ
미사를 마치고 보험회사에 고장 신고를 했다,
어머나 세상에.....
신고한지 5분반에 하이카 도착했다는 전화!
바퀴에서 나사못 빼고 빵꾸 때우고 가기를 10분도 안걸리고....
참! 좋은세상이다,
젠트라 타고다닌지 이제 5년 운전경력 15년만에 첨 빵꾸라는것도 때워보고...
일요일에도 이렇게 빠른 써비스를 받았다는......^^
빠른 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