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월 첫주일은 이근일 마태오 신부님의 은경축일 미사에 다녀왔다~
우리성당 지으시며 고생만 하셨는데....
얼마 살지도 못하고 효성동 성당으로 부임해 가셨기 때문!
초대받은 상3동 교우들 옛정을 못잊어 효성동으로 몰려갔다,
신부님 뵙고싶은 마음 하나로 축일을 맞아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청라지구나 소래쪽으로 이사를 많이 갔는데 그 교우들 얼굴보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햇빛쏟아져도 고정모델 하시며...
옛교우들 반갑게 맞으시고....
원로신부님들 ...
축하와 교우 영적예물,
리즈시절도 ....
신부님 조카가 축가를...
서울대 성악과에 재학중이란다,
앵콜은 신부님과 뚜엣으로....
미사후 식당에서 점심 대접도 받았구요~
전, 보좌신부님들도 만나보내요,
노란 리본이 돋보여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쾌히 귀여운 포즈를 지으시네요.....^^
초대장 확인하고 선물 받았다,
신부님 초상 들어간 충전기......^^
인천 효성동 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