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 십일홍 이라지만...
그~화려하던 날은 오데로 가고,
이틀만에 와르르 떨어지는 꽃잎!
허무하고 아깝고...하지만 어미몸에서 찬란함이 시작된다
요도가와 너 좋아, 딱! 좋아!!
얼큰이 왜철죽이 피고있다~
접시꽃을 닮은 주황색 왜철죽,
어미 요도가와,
노도와 같이 빠른 만개..
늦둥이 노랑사랑초,
두넘이 살고있다....^^
러브 풍로초 피기시작,
겹 단정화도 꽃을 보여주고...
호야도 준비하고 있다,
겨울을 이겨낸 캄파눌라,
장 하다!꽃을 보여주다니...
봄의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