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우들과 모임하고 화원으로 꽃구경 가자기에...
또 화원 구경하고 몇아이 들고오고...
안 들인다고 다짐하지만 매번 소용이 없다....ㅋㅋ
페라고늄, 무늬꽃따지, 아젤리아,
새식구 세아이다,
봉오리 터트린 페라고늄,
씨 뿌린 환련화,
싹이 난다....ㅎ
요도가와 새끼는 만발하고 ↑
어미는 이제야 꽃대 올린다 ↓
금란초..
로사 아우가 작년에 뿌리내려준 아젤리아,
처음 피는 꽃이 기대이상이다,
요런색의 아젤리아가 나오다니...
밤에 찍으니 더 요염하다,
다육이 몇넘 노숙 들어가고....
삼월의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