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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따듯한 베란다..

by ▶ 봄이 ◀ 2014. 4. 7.

 

 

     올해는 밖에 꽃들이 일찍 피는 바람에 안에 꽃들이 기죽어 있는것 같다~

     베란다 꽃 먼저 보고 밖에 꽃들을 감상하곤 했는데...

     올봄은 뒤 바뀌었다,

     베란다 꽃들이 이제 기지게를 편다,

     꽃봉오리 올리는 것들! 며칠 뒤면 베란다가 화사 하리라,

     꽃샘 추위도 아랑곳 않고 따듯한 베란다!

       우아한 왜철죽,

 

 

 

 

 

 

 

 

 

 

 

    말발도리가 절정이다,

    이제 질때가 된 것인데...

 

 

    노숙 며칠만에 예쁘게 물든...

 

 

 

     여전히 예쁜 사계국,

    봄뜰 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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