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밖에 꽃들이 일찍 피는 바람에 안에 꽃들이 기죽어 있는것 같다~
베란다 꽃 먼저 보고 밖에 꽃들을 감상하곤 했는데...
올봄은 뒤 바뀌었다,
베란다 꽃들이 이제 기지게를 편다,
꽃봉오리 올리는 것들! 며칠 뒤면 베란다가 화사 하리라,
꽃샘 추위도 아랑곳 않고 따듯한 베란다!
우아한 왜철죽,
말발도리가 절정이다,
이제 질때가 된 것인데...
노숙 며칠만에 예쁘게 물든...
여전히 예쁜 사계국,
봄뜰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