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앵두나무가 많다~
꽃도 예쁘고 나무도 예쁘게 다듬어져 있다,
옛 노래 가사처럼 시골 우물가에서 보는 꽃이 아니라
도심 공원에서 흐드러진 앵두꽃을 원 없이 본다,
시골처녀 같은 순박한 이름의 앵두나무 꽃!
명자까지 황홀함을 더 해주누나~
앵두 울타리까지...
잘 정돈된 꽃 마당!
전국은 지금 벗꽃 시대!
동네 벗꽃들은 지기 시작 했는데..
공원 벗꽃은 그야말로 절정이다,
부천은 지금 벗꽃이 난리 부루스를 춘다.....^^*
상동 호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