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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일 선물,

by ▶ 봄이 ◀ 2014. 1. 5.

 

 

     시어머니 생일 밥상을 집에서 차린다고 초대를 하는 며느리...

     요즘 며느리 답지 않쵸?

     아침도 걸른채 아들네 집으로 향한다~

     집에 들어서니 울 필군 할머니 밥상을 엄마와 함께 차리는데....

    청포묵을 썰어 무치고... 월남 쌈도 지가 싸 놓은거라고....

     전도 엄마와 함께 부쳤다네요.....ㅋㅋ

 

     썰고 무치고...

   담고...

 

   맛좀 보고...

    최고!

    상 차림도 하네요~

   " 할머니 요고 내가 싼거!"

 

    "할머니! 수수 부꾸미 진짜 맛있네!"

    아빠도 먹어봐!

    엄청 맛 있어~

 

   며느리표 샤브샤브,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 합니다~♬

   필아! 니 생일 같다...ㅎㅎㅎ

 

 

     아들이 생일 선물로 카메라 주문했다네요,

    새 카메라 개봉 합니다,

     쨘!

   새로 만나는 내 친구예요.....^^*

 

 

 

    집에와서 요리 조리 찍어봅니다,

   케논과의 마지막 작업이 되겠지요~

   3년간 정들은 케논은,

   울 핀군이 찜! 했답니다.....^^*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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