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생일 밥상을 집에서 차린다고 초대를 하는 며느리...
요즘 며느리 답지 않쵸?
아침도 걸른채 아들네 집으로 향한다~
집에 들어서니 울 필군 할머니 밥상을 엄마와 함께 차리는데....
청포묵을 썰어 무치고... 월남 쌈도 지가 싸 놓은거라고....
전도 엄마와 함께 부쳤다네요.....ㅋㅋ
썰고 무치고...
담고...
맛좀 보고...
최고!
상 차림도 하네요~
" 할머니 요고 내가 싼거!"
"할머니! 수수 부꾸미 진짜 맛있네!"
아빠도 먹어봐!
엄청 맛 있어~
며느리표 샤브샤브,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 합니다~♬
필아! 니 생일 같다...ㅎㅎㅎ
아들이 생일 선물로 카메라 주문했다네요,
새 카메라 개봉 합니다,
쨘!
새로 만나는 내 친구예요.....^^*
집에와서 요리 조리 찍어봅니다,
케논과의 마지막 작업이 되겠지요~
3년간 정들은 케논은,
울 핀군이 찜! 했답니다.....^^*
생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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