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부터 들락거리던 병원문,
상담에... 검사에...예약까지 시간이 꽤 걸리네....
예약까지 하고 어제 간단한 수술을 했다,
그동안 손에 일도 안 잡히고...
이렇게 복잡해서 어디 살겠나.....ㅋㅋ
의술이 좋아지긴 했다,
복강경식으로 상처없이 간단히 한다,
난생처음 입원과 수술을 하게됐지만 두번 다시 가고싶지 않은 병원,
시간을 너무 빼앗긴다, 놀기도 바쁜 세상에.....^^*
독방에 누워있자니
징역을 사는 기븐이다 찍을것도 없지만,
누워있자니 심심해서 셧터를 눌러보는데...
생전 처음보는 할머니 모습에...
심각한 필군,
오늘 집에와서 화분점검부터 하는데
주인없는 집에 혼자 피어있는 꽃이 불쌍하게 보이고...
제랴늄은 시들고 있다....ㅜㅜ
퇴원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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