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군이 예고없이 오랫만에 왔지만..
아들 만 오는줄 알고 평범하게 차려서리,
특별히 장만한 반찬없이 저녁을 먹였다...-,-
단호박 넣은 꽃게탕 끓이고..
서대 남은거 굽고...
성당에서 사온 부산어묵 볶아놓고...
묵은지 돼지갈비 넣고 끓였다~~
아들은 꽃게탕에 빠지고...
필군은 묵은지 김치찌게에 빠지고....ㅎ
울 필군은 생선가시도 잘 발라먹는다....^^
필군이 예고없이 오랫만에 왔지만..
아들 만 오는줄 알고 평범하게 차려서리,
특별히 장만한 반찬없이 저녁을 먹였다...-,-
단호박 넣은 꽃게탕 끓이고..
서대 남은거 굽고...
성당에서 사온 부산어묵 볶아놓고...
묵은지 돼지갈비 넣고 끓였다~~
아들은 꽃게탕에 빠지고...
필군은 묵은지 김치찌게에 빠지고....ㅎ
울 필군은 생선가시도 잘 발라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