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들 부자가 왔다~
오랫만에 온 필군이 할머니와 아빠 점심을 사준다~
오래 살다보니 필군에게 점심을 얻어먹는다....ㅎㅎ
논현역 근처에서 만나 소바집 백소정으로 갔다,
아들이 소바를 좋아하고 필군이 사는데 비싼거 먹을수 업고...ㅋ
나도 소바를 좋아 해서....^^
이 찍먹은 필군이 시킨거,,
아들과 난 냉소바로...
필군이 확실하게 빙수까지 쏜다....ㅎ
할머니 빙수 못먹어봤다고 하니, 근처 키노앙 까페로....^^
인절미 빙수...
배부르지만 필군이 사는거라 먹어줌,
집에와서 아들이 주문한 평상 펴주고...
일주일 만에 한박스 루비색으로 말린 고추...
다음주에 한박스 더 말릴때는 평상에서 말린다....^^
튼튼한가 누워도 보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