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마침 아들 생일이기에..
저녁먹자 하더니 좀 일찍 데릴러 왔다~
세탁기 새로 들일때 키가 안맞아 선반을 철거했었는데...
작은거로 새로사서 설치해주려 일찍온거임....^^
후딱 달아메주고 수원으로 달려왔다,
필군과 며느리도 갈비집 가보정에서 만나고...
수원에서 유명하다는 가보정, 규모가 크긴크다.
주차타워가 따로 지어져있는거 보니....^^
갈비맛은 부드러운게 괜찬은편이다,
쌜러드 종류가 많고 찬도 맛이 있는편...
누릉지 탕과 된장찌게 시켰는데...
맛있게 먹었다,
아들은 술을 마셔서....
며느리가 운전해 태워다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