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 휴일을 맞아 점심 먹자고 ...
집근처 맛집 검색해보고 3식구가 왔다~
좋아, 오늘은 에미가 쏜다...^^
논현역 근처에 프랑스 유학파가 차린 파스타집..
젊은이들 사이에 맛집으로 소문 난집이란다....^^
사진에 보이는 면을 이태리에서 공수해 온단다,
아빠!
난, 이거로...
나는 주문 못해서 혼자 못 오겠네...ㅋㅋ
쎌러드 주문한것 먼저 나오고....
버섯스프는 의외로 맛 있고...
아들과 필군은 수제햄버거...
며느리와 나는 파스타...
파스타도 두가지 다, 맛있다~
집에 오느길에 스벅에 갔는데 휴일이라 만원...
자리가 없어서 집으로 들고왔다....^^
주문은 필군담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