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토욜엔 여름날씨 처럼 더웠고..
일욜은 하루종일 비가오고...
어린이 없는 우리집 어린이날 외식하자고 왔다....ㅎ
화분선반이 뒤틀려서...
토욜에 아들이 잠간 와서 새로 달아주고 갔다....^^
틀어진 선반은 잘라서 작은 화분대 만들고....
어린이 없는 우리집은 필군이 먹고자 하는 대로 정한다,
인도요리를 좋아하는 모자가 송도 아라베스크 로 인도하고...
일년에 한번정도 가는 커리집은 나도 오케이~~
난에 커리를 싸먹는 색다른 맛을 맛본다,
두가지 커리 다, 맛있다....^^
먹고 남아 필군이 싸가지고 갔다....ㅋ
돼지고기를 안 파는 식당 이란다,
무슬림 종교인들이 찿는 식당..
구, 송도 라마다 호텔 앞에 있다..
비는 끊임없이 오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지나...
찿아간 까페...
집에오니 카네이션 꽃다발이 배달죄 있다..
필군이 언제 놓고 간듯....^^
비내리는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