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후 성당 바로아래 위치한 먹거리타운 으로간다,
헌화회장님 과 단둘이 밥한번 먹고자...
퇴원후 이것저것 반찬과 김치 해다주시고 걱정많이 해주시던 회장님..
벼르고 별러 회장님이 좋아하는 아구탕 먹으러 간다,
단골집이고 순대전문 이지만 아구탕도 잘한다고...
매운음식 잘 못드시는 회장님은 아구맑은탕을 좋아해서..
나도 매운음식 피하고 있는지라 좋다고 했다,
재료도 좋은거 쓴다고...
그래서긍가 션하니 맛있다,
먹고 나오는데 낯익은 성당교우들이보인다,
아구찜으로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도 넓고...
2층은 고기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