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청개구리가 안보인다 했더니...
손톱만한 애기 청개구리가 찿아왔다,
너무 작아 못보고 지날뻔 했네....ㅋ
반갑다~~
해장국집 할머니한테 얻어온 채송화가 폈다..
먼저 핀 채송화랑 색이 대조적이네....^^
이 더운데...
햐얀꽃들이 해맑고...
그늘막으로 가려줘도....
타들어가는 꽃들.....ㅠ
하얀나비 한마리가....
풍선초 꽃에 종횡무진, 떠날줄을 모르고...
초록벌래들이 ..
거미가 초록색이네....ㅋ
실잠자리도 애기 같다,
어찌나 작은지 눈에 안보일정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