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꽃밭으로 변해간다~
왜철죽 홍, 삽목둥이가 첫꽃을 달고 나왔다,
작은 몸에서 9송이나 맺혀서 봄이를 기쁘게 하네...
페라고늄도 색색이 다, 피기 시작이다,
봄이라 말하지않아도 봄이라 말하며 삐죽이 내미는.....^^
어쩜 요래 이쁜짓을....ㅎ
페라고늄 3화분에서 각각 자기색을 가지고 ...
동시에 요이 땅! 하고 출발이다....^^
버뮤다 라고 하는 아이...
요아이는 접시꽃 만큼 얼큰이다~
그래서 더 이뿌다...^^
흑장미 색을 띄는 이 아이도 애정하는 ...
가고소 앵초 델꼬온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적응했는지 꽃수 늘고있다...^^
3년전 단지내 철죽이 삽목했더니...
두 나무가 살아서 같이 꽃을 피운다,
크게 자라면 땅에 심어주께 !!
너!
손가락 욕 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