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회사가 강남에서 여의도로 옮겨서리...
교통이 좋아 졌다고 한시간 정도 일찍 온다,
필군이 감기 걸렷다고 아들 혼자왔네...ㅠ
며느리가 꽃게를 사보내서 밥먹고 후식으로 게쪄서 먹이고...
게장 담그고 둘이서만 금요 만찬을....^^
필군 좋아하는 등갈비 묵은지 찜, 했것만.....ㅠ
가지 호박 부치고..
간단히 차려 먹는다...^^
밥먹는 동안 쪄진 게는 후식으로 먹고...
엄마 힘들다고 아들이 설거지 하고....ㅋ
게장 담고...
자판 새로 교체 해주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