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끝나고 단원들 우리집으로 왔다~
밖에서만 먹느니 집밥 먹이고파..
소나기 지나가고 선선한거같아 잔치국수 뜨끈하게 말아
대충 말아놓은 김밥이랑 내줘도 맛있다고 한다....^^
단무지 안사고 무장아찌 있는거 대신넣고..
있는 재료로만 김밥을 싼다,
콩나물 잡채 무치고 새송이 다져서 전으로 부친다,
날치알 크리미와 마요네즈에 버므려...
오이와 김에 싸 먹으면 상큼 하다,
단원들 다들 해먹겠다고.....ㅋ
저녁에 아들 혼자 왔길레 김밥이랑 국수 삶아줬다.....ㅎ
김말이를 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