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내린 비가 딱! 그쳤다~
티비에서는 피해지역 소식전하기 바쁘고...
어제부터 불린 쌀을 방앗간에서 빻았다,
가루 본김에 바로 반죽을 조금 한다,
옆집 애기가 내 떡을 잘 먹는다는데...
명절에 하는건 필이네 싸주기 바쁘니,
오늘 옆집애기 주려고 애벌송편 조금 했다....^^
쑥색이 아름다운.....ㅎ
우선 한접시 꺼리만 쪘다,
참기름 발라서...
옆집으로 쓩,~
자다가 나왔나~
팬티바람에 나와서 눈웃음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