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조금 있는 아파트에 살면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나!
힘들게 끌고 다녔던 장독들 자리생기고...
비닐하우스 칠수있고, 빨래널고 김치거리 다듬을때도..
고마워하는 작은 마당이다..
어제 햇마늘 한자루 사와 마당에서 다듬으며..
마당이 있어 고마움을 행복이라 칭했다...^^
농산물 쎈터에서 사다놓은 마늘 풀어보니...
대박, 좋다, 오랜 가뭄에도 마늘이 잘됐나?
물건 살줄 모르는 나의 습관은 비싼거로 사는거다,
조금 비싼걸로 사왔더니 알도굵고 육쪽도 아니아니...
오쪽, 네쪽, 이 대부분....ㅎ
이건 네쪽, 거의 오쪽이다..
헐~ 두쪽도 나왔다....ㅋㅋㅋ
마당에서 꽃멍하는 요즘...
마늘 한쪽 까고 꽃한번 보고....ㅎ
두번까고 왜철죽 딜다보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