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들어가기전, 저녁을 먹기로...
충청도에 왔으니 충청도 음식 먹자고 합의!
게국지 먹기로 했다,
다들 첨 먹어보는 음식 ,물론 나도 생전 처음....ㅋ
션하니 새로운 맛에 다들 만족이다....^^
바로 앞에 천리포 해수욕장...
모래사장 거닐어보고 노을 보고 숙소로 간다,
아침은 우거지 해장국으로...
따순밥 해서 김치만 놓고 이른 아침을 먹었다..
가다가 성지에 들러서 미사보기로...
짐은 차에 실어놓고 숙소 둘레 산책하기로 했다,
둘레도 잘 조성돼있고 나무며 꽃들이 많아 아주 기븐좋은 둘레길이다,
아침공기 좋고 꽃도많고 정원을 거니는 기븐이 좋다,
처음 접하는 나무도 많고...
내손보다 동백이 더크다,
긴병꽃 풀..
언덕위에 수선화가 수목원만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