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을 모두 끝낸 친구가 곤드레밥집에 가잔다,
밥도 잘먹고 잘 지낸다 하네..
인천시청 입구 상호가 곤드레밥집, 으로 갔다,
넓은 홀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꽉! 찼다..
코로나 규제가 풀린 실감이 난다....^^
청국장이 맛있어서...
하염없이 떠 먹은....ㅋ
후식으로 과일과 곤드레 찐빵이 나온다,
보리찐빵이라 구수하니 맛있다..
2층에서 밥먹고 1 층으로 내려와 차마시는 공간이다,
블랙커피 삼박자 커피 취향대로 마시고...
뻥튀기와 난로에 고구마가 구워지고,
본음식보다 간식타임이 더길고 먹을것도 많은 집이다....ㅋ
칭구는 블랙, 난 죽으나 사나 삼박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