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구역장이 꽃구경 왔다..
침맞으러 다니는 와중에 편치않은 몸을 이끌고....ㅎ
우리집 꽃들 못잊어 꽃 실컷 보고 수다 떨고....^^
3층사는 할머니도 내려와서 정신 못 차리고.....ㅋ
해를 보더니 진한 보라가 된 등심붓꽃..
랜디가 시작됐다..
앵초가 두화분에서 미모를 뽑네고...
기리시마가 순식간에 피네...
잔디잔디 꽃잔디....
금낭화가 월동 하고 꽃까지 보여주니...
그은헤 잊지 않으마.....ㅎ
출산의 여왕 아주가..
많이 뽑아 냈구만, 이렇게 또 많이피고..
4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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