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욜엔 아들부자가 못온다고...
한가한 마음에 꽃들하고 논다,
봄이네 뜰이 노란 물결이다~
무슨색이지 모르고 작년에 얻어 심은튜립이..
내 취향에 맞는 노란 꽃을 피웠다,
3년전 공원에 있는 개나리한가쟁이 꺽꽂이 한것이...
작년에는 몇송이 안 피더니...
올해는 봉오리 많이 달고 나왔다,
공원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피는거같고...
나무처럼 키워보려 수형잡아주니 자리잡았는지 많이 폇다,
큰나무 되어라~~
노란볼 란타나 계속 피고지고...
추위를 잘 이겨낸 앵초, 금낭화,..
자구 늘리고 꽃대 올리고 있다....^^
봄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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