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베로니카다~
오늘은 베로니카 축일인데...
성당에도 못갔다, 오늘부터 2주간 출입금지다~
왠지 우울하다,
도루묵, 되버린 코로나 사태를 어찌할꼬...
날씨는 무덥고 다시 갇혀버린 기븐,
오후늦게 집앞에라도 나가본다~
풀꽃이 멋을 부리고...
며느리 배꼽?
이름모를 풀꽃과...
산딸기가 익어가고...
바늘꽃이 그자리에....
장미원에 미니 넝쿨찔레가 이제야피고...
무료한 7월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롱나무.. (0) | 2021.08.03 |
---|---|
메달은 못 땄지만... (0) | 2021.07.29 |
비트... (0) | 2021.07.06 |
보리밭 사잇길로....♬ (0) | 2021.06.10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