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보통 식빵 한조각에 커피 한잔인데....
오늘 아침은 자색 감자를 삶는다,
수확한 감자 시식차원에서 자색 감자를 삶고...
감자가 익을 동안 비트도 하나 씻어...
감자칼로 껍질을 벗기는데....
붉은색이 작난 아니네..
어느 물감이 이보다 더, 강할까....ㅋ
손에 빨갛게 물듬에 깜놀.....ㅋ
맛은 달콤한 무맛인데 생각보다 맛 있다,
과일처럼 먹을수 있는맛이다,
감자가 다, 익었는데.....ㅎ
역시 자색감자는 쪄먹는 용도가 맞다~
파실거림이 툭툭, 터진 거 보면 안다....ㅎ
뽀얀 속살이 건드릴수가 없이 부드러워...
너무 맛있는데 뭐라고 설명할수가 없네.....ㅋ
순식간에 3개를 먹어 버렸다....^^
자색감자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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