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철죽이 만발하니 구경군이 왔다....ㅎ
아녜스가 쉬는날 이라고 꽃구경을 왔다..
있던 고기 꺼내서 굽고 밭에서 뜯어온 상추 있으니...
반찬 없이 따순밥만 해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강된장만 끓이고 김치만 해서 손님을 대접하네....ㅠ
팥밥을 좋아하는 제식성대로 팥밥을 하고...
밥먹고 나서 아우는 꽃구경 하느라 정신없다,
왜철죽 홍만중이 탐스럽게...
용머리도 피고....
집에가는길에....
집앞 장미원에 들러 구경도 하고...
상추좀 뜯어주러 밭으로갔다,
자색감자 조금 심었더니 자색 꽃이 피네....ㅎ
토마토가 열렸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