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봐~~
해마다 찿아오는 작은손님,
실잠자리가 어김없이 찿아왔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석산도 한송이 찿아오고...
봄이네 가을뜨락에 생명력이 다시 솟는다....^^
예쁘다~
한송이라도 좋다..
살아만 있어다오....^^
샤프란도 긴장마에 션찬게핀다..
겨우 세송이 만 꽃대올리고...
초화화..
새로들인 땅콩 사랑초...
자꾸자꾸 피는 폐츄니아...
20여년을 말려온 고추지만...
처음으로 한박스만 말린다..
좋지도 않고 비싸고...ㅠㅠ
가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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