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국화와 구절초 여러 풀꽃들이 서거 하셨다..
테라스에 꽃이 없는 시절이니 꽃구경 할거이 없네..
화창한 요즘 화원구경이라도 하자....^^
화원은 국화의계절...
어마무시한 다육이는 누가 다~ 사갈까...
구절초가 아직 안 나와서...
소국 두폿 사들고 왔다. 땅콩 사랑초도...
하얀달개비가 매일 하나씩...
피고, 지고, 를 반복한다...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는 초화화...
소국 두분이 정원을 ...
화사하게 비추고...
시간내서 소국 분갈이 한다~
합식해주고 하나 더 사면 심을자리도 남겼다~
분갈이하다 노란소국 가지하나 뿌려트렸다....ㅠ
아까워서 다른화분에 꽂았는데...
살아있네?....ㅋ
죽은줄 알았던 꽃무릇 한가쟁이 꽃대 올린다~
오메~~ 죽은자식 살아돌아온 기븐....ㅋㅋㅋ
늙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거 라고.....♬